슬기로운 환절기 생활 / 비염
와아 제가 좋아하는 계절, 가을입니다. 하지만.. 요즘처럼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 계절의 변화를 심하게 느끼게끔 해주는 불청객이 있죠. 바로 일상을 괴롭게 만드는 '비염' 특히 코로나 시기가 겹친 요즘 상황에선 괜한 오해를 사기도 한다고요. (비염과 코로나 차이는 증상도 다르며 발열 여부에 있다고 해요) (비염은 열이 안 나고, 맑은 콧물, 발작성의 재채기, 코막힘, 코의 가려움증 중 2가지 이상 증상이 하루 1시간 이상 지속) (코로나는 38.5도 이상의 고열과 마른기침을 주 증상으로 하며, 두통, 콧물 증상, 심하면 호흡곤란을 보이기도) 하루 종일 주르륵거리는 콧물 때문에 양쪽 코에는 하얀 휴지가 쉴 새 없이 들락날락, 간지러운 코는 쉴 새 없이 재채기를 내보내고, 거기다 답답한 코막힘까지, 콧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