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휴가 가기 전날처럼 일하라 / 지그 지글러
불행하게도, 많은 사람들이 인생의 절정기에 다다랐을 때 '이제 모든 것이 끝났다'라고 생각합니다. 일례로, 청취자와 전화로 연결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어느 라디오 토크쇼에 출연했을 때의 일입니다. 한 여자분이 나에게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지글러씨, 전 55세 된 주부인데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아무것도 이루어 놓은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에 와서 뭔가를 하자니 너무 늦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모든 것이 다 끝난 것 같아요." 바로 이런 상황에 있는 많은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얻은 경험으로, 나는 그 여인의 말을 받아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부인, 55세라면 지금 한창이십니다. 어머니에게 어디 있다고 보고전화는 하셨습니까?" 그런 다음 나는 다시 물었습니다. "부인께선 일반적으로 평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