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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내키지 않는 걸"  

 

 

당신도 아무 생각 없이 이런 말을 해 본 적이 있을 겁니다.

 

그것도 한두 번이 아닌 여러 번 해 보았을 것입니다.

 

물론 하나의 예이긴 하지만,

이런 표현은 단지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나오는 소리는 아닐 겁니다.

 

해야 할 필요가 있는데,

혹은 해야만 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행동으로 옮기기가 싫어서 이렇게 말하곤 합니다.

 

맘에 내키지 않는 일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항상 갈등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우리가 과연 그 감정을 신용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운동 경기를 예로 들어 보면,

쉽게 이해가 될 것입니다.

 

특히 어떤 운동 경기에든 참가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알 것입니다.

 

경기에 출전하고 싶은 생각은 없는데도 코치 선생님을 화나게 하고 싶지 않아서,

혹은 소속돼 있는 팀에서 쫓겨나지 않기 위해,

투덜거리면서도 어쨌든 준비하고 운동장에 나가 경기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일단 행동으로 옮기고 나면 곧바로 기분이 나아지는 것을 느껴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행동으로 옮기면서 더욱더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체험했을 것입니다.

 

그러면 일단 성공입니다.

 

내 조언은 간단합니다.

 

행동으로 옮기십시오.

 

그러면 그렇게 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 것이며,

그것에 대한 느낌이 좋은 쪽으로 바뀔 것입니다.

 

 

#일단 시도해 보는 것

#그래 다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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