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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사회에 발을 내디딘 이후부터 나는 무려 16년 동안 직접 발로 뛰며 방문 세일즈를 했습니다.

 

그때 수많은 가정집의 대문을 두드려야만 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호별 방문'이라고 부릅니다.

 

첫 번째 집 대문은 정말 두드리고 싶지 않았습니다.

 

심지어는 두 번째 집, 세 번째 집도 그랬죠.

 

그러나 네 번째 집이나 다섯 번째 집쯤에서는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그다음부터는 기대를 걸고 두드렸습니다.

 

 

 무엇보다도 나는 매일 아침 일을 시작할 때가 가장 힘이 들었습니다.

 

마침내 나는 나에게 많은 조언과 충고를 아끼지 않았던 나의 정신적 스승 중 한 사람인 메렐 씨의 충고를 받아들였습니다.

 

그는 우선적으로 잠재 고객의 집 대문을 매일 정확히 같은 시간에 두드리겠다는 약속을 나 자신과 하고 그다음 날 그곳에 갈 시간이 될 때까지는 그 생각 자체를 지우라고 충고했습니다.

 

 

 이 충고는 세일즈에 앞서 느끼기 쉬운 어떤 망설임이나 걱정을 없애 주고 일단 부딪혀 보자는 결단이 서게 합니다.

여태껏 내가 받아 본 것 중에 가장 훌륭한 충고였죠.

 

 

 이것은 세일즈맨뿐만 아니라 어떤 일을 앞에 두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효과가 있는 충고입니다.

 

무언가를 해야만 하는 상황인데 하기 싫은 일이라면 일단 자신과 어떻게 하겠다는 약속을 하십시오.

 

그리고는 그것에 대해 잊으십시오.

 

그러고 나서 약속된 시간이 되면 그것을 시작하십시오.

 

그러면 당신은 걱정은 덜 하면서도 더 많은 일을 하게 될 것입니다.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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