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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대출을 제때 갚지 못한 청년들의 연체정보 등록을 유예해주는 기간이 1년 더 늘어난다.
학자금대출을 제때 갚지 못한 청년들의 원활한 경제활동을 돕기 위해 연체 등록을 유예해 주는 기간이 기존보다 1년 더 늘어난 최대 3년으로 확대되는 것이다.
그동안 한국장학재단은 정부 학자금대출이 6개월 이상 연체된 경우 신용정보원에 연체정보를 일괄 등록하되, 대학교 졸업 후 최대 2년까지 등록을 유예했다. 그러나 저성장 등 경제환경의 변화로 대학생의 취업난이 확대되면서 졸업 후 첫 취업에 필요한 기간이 지연돼 취업 전부터 학자금대출을 상환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금융위는 학자금 대출 연체시 연체정보 등록 유예기간을 대학교 졸업 후 최대 2년에서 3년으로 확대했다. 해당 조치는 신용정보원이 일반신용정보관리규약을 개정해 사실상 지난 1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한국장학재단
https://www.kosaf.go.kr/ko/tuition.do?pg=tuition_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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