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중요한 건 건강 관리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수험생의 초조하고 불안한 마음이 저한테까지 전해져 오는 듯합니다.
지금부터 컨디션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그래야 수능 당일 최상의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을 테니까요.
여러 전문가들의 조언을 모아봤습니다.
지금부터 학습이나 생활 모든 면에서 수능 당일 시간표에 맞춰야 한다고 합니다.
현재까지의 생활패턴을 그대로 유지해야지 갑작스럽게 바꾸는 것은 피해야 하고요.
특히 밤을 새우는 건 아주 좋지 않다고 하죠.
또한 불안한 마음에 신경안정제를 무분별하게 복용해서도 안됩니다.
평소 약을 먹지 않았던 수험생이 약을 먹으면 졸음을 유발할 수 있고 지나치게 긴장감이 풀어질 수 있어 집중력이 흩어지기 때문입니다.
수험생들은 그동안의 생활패턴을 그대로 쭉 유지하면서 수능 때까지 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관리해야만 합니다.
수능일이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다는 부담감에 평소보다 더 무리하게 공부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않는다면 더 큰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로 인해 면역력이 약해져 몸이 아플 수도 있고요.
그건 절대 안 되잖아요.
특히 수면시간 조절이 우선이라고 합니다.
뇌는 잠에서 깬 지 최소 2시간이 지나야 만 활발한 제 기능을 하기 때문에 지금부터 수능 시작 시간보다 2시간 정도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답니다.
일어나는 시간을 앞당겼다면 자는 시간도 당연히 조절해야 하고요.
또한 음식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몸에 좋다는 이유로 억지로 먹으면 배탈이 나거나 컨디션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평소 식사하는 대로 하되 자신이 잘 소화할 수 있고 자신에게 잘 맞는 걸로 균형 있는 식단으로 먹어야 합니다.
밤과 낮의 기온 차가 많이 날 때는 감기와 감염병도 조심해야 하겠죠.
수험생의 심리 안정도 몸의 건강만큼 중요합니다.
억지로라도 편안한 마음을 갖도록 마인드 컨트롤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동안 자신이 공부해 온 그 시간들과 자신의 노력을 믿으면서.
심리적으로 지나치게 긴장해 있으면 능력 발휘가 제대로 안 될 수 있어 가족들이 신경을 써줘야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물론, 가족들의 지나친 기대감으로 인한 부담감 조성은 반드시 피해야 하겠죠.
남은 기간 동안 무리하지 말고 수능 일정에 맞춰 하루를 보내는 게 효과적입니다.
수험생 여러분, 자신과 자신의 계획을 믿고 멘탈 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고3수험생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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