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2024년 11월 14일 (목)
온라인 원서작성접수 : 8월 22일~9월 3일
접수처 직접 접수 : 8월22일~9월6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온라인 사전 입력 시스템-한국교육과정평가원
https://www.mycsat.re.kr/index.do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특히 올해는 27년 만에 의대 입학정원 확대와 무전공 선발 등이 이뤄지며 수능 전략이 복잡해졌다.
지난 6월 치러진 수능 모의평가는 역대급으로 어려웠다.
특히 절대평가인 영어의 경우 90점 이상 1등급이 역대 최저인 1.47%에 그쳤다.
국어·수학 역시 난이도가 상당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올해 수능에서도 지난해처럼 초고난도 문제인 킬러문항을 안 내겠다고 밝혔다.
따라서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작년 수능과 올 6월 모의평가처럼 대체로 어려운 시험 기조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2025학년도 대입은 입시 전략을 짜는 것도 쉽지 않을 전망이다.
2학년 때 전공을 선택하는 무전공 입학이 3만8천 명가량으로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수도권과 국립대 70여 개 대학에서 4명 중 1명 이상의 학생을 무전공으로 뽑아 기존 입시 정보로는 합격선을 예측하는 데 어려움이 따를 거로 예상된다.
이번 수능의 변수로 3가지를 꼽을 수 있다.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이 1천500명가량 늘어난 것, 자율전공 정원이 확대된 것, 킬러문항 배제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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