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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빼는 연령대별 추천 운동은?

category 깔끔한 정보/건강 2021. 5. 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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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사람은, 허벅지둘레와 종아리둘레를 합친 것보다 허리둘레가 가늘어야 한다.

 

즉 허벅지둘레와 종아리둘레의 합계가 허리둘레보다 큰 것이 건강에 유리하다.

가슴둘레는 튼실하고, 허리둘레는 가늘며, 허벅지둘레와 종아리둘레가 튼튼한 모래시계형 체형이 건강의 전형인 것이다

 

운동할 때는, 추운 곳보다는 다소 따뜻한 곳에서, 지나치게 가볍게 입기보다는 몸을 충분히 데울 수 있는 복장을 하고서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몸을 빨리 유연하게 하고, 허리둘레 감소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다.

 

꾸준한 운동은 대사능력을 향상시켜 칼로리를 잘 소비하는 효율적인 몸을 만든다.

 

[기초대사량이란 -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있을 때 일어나는 몸의 대사량 수치]

 

운동을 통해 탄탄한 몸을 만들면 다른 사람보다 대사능력이 뛰어나게 된다. 

기초대사 능력이 뛰어난 몸은 많이 먹는다고 해도 그만큼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기 때문에 살 찔 염려가 줄어들게 된다.

 

허리둘레를 줄이는 운동은 꾸준히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해야 하므로 재미있어야 하고 몸에 부담을 주지 않아야 한다.

 

허리둘레 줄이는 연령별 운동

 

10대

 

10대는 한창 성장하는 시기이므로 성장판을 무리가 가지 않게 자극하는 운동이 적당하다.

*농구나 배구와 같은 뛰기 동작이 많은 구기종목.

*줄넘기.

*덤블링.

*댄스 등이 성장판 자극에 좋은 운동이다.

 

장시간의 구기운동이나 근육을 많이 사용하는 운동은 키를 키우기 위해서는 오히려 피해야 한다.

특히 최근 여학생의 경우 초경이 빨라져 가급적 일찍 성장운동과 스트레칭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20대~30대

 

20대에서 30대까지는 항산화 능력이 뛰어난 때이므로 종목을 가리지 말고 다양한 운동을 즐기는 것이 좋다. 

 

이때는 운동을 통해 얻는 다양한 이득을 깨달아 평생 운동의 초석을 다지는 시기이므로 매일, 또는 정기적으로 운동모임이나 운동스케줄을 갖고 운동의 즐거움을 최대한 만끽하는 것이 좋다.

*축구 풀타임 뛰기.

*마라톤 하프코스 도전.

*자전거 하이킹과 같은 다소 힘든 종목 등.

 

이렇게 힘든 운동일지라도 대단한 운동성취감을 가져다준다는 측면에서 때로 시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또 향후 건강인생을 책임질 근육을 키우는 일에도 힘써야 한다.

따라서 적극적인 근육 강화 운동이 필요한 시기다.

 

40대~50대

 

40~50대가 되면 체내의 항산화 기전이 쇠퇴해 무리한 운동이나 노동이 노화의 직격탄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이전까지 해왔던 운동 강도와 시간을 변한 몸에 맞도록 조정해야 한다.

축구, 농구, 야구나 조깅, 테니스, 수영 등은 운동 강도가 다른 종목에 비해 높은 편이다.

이런 운동을 즐기고 있다면 더욱 더 운동과 신체의 적합성을 따져야 한다.

요가나 태극권 등도 권할 만한 종목이다.

특히 요가는 명상을 겸하기 때문에 그동안 건강을 해쳤던 나쁜생각중독과 생각과잉에서 벗어나는 계기를 제공할 수도 있다.

*요가.

*태극권.

*필라테스와 같은 스트레칭 중심의 운동 등.

 

이 운동들은 신체에 대한 친밀도를 높여 몸에 대한 사고를 전환하거나 ‘내몸애(愛)’를 높여주는 장점도 또한 있다.

건강을 좀 더 생각할 나이가 되었다면 이런 스트레칭형 운동을 한 종목 정도 애용하는 것은 아주 바람직할 것이다.

단, 운동종목을 바꾸는 것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운동시간과 강도를 조절하는 ‘내 몸에 맞는 운동’ 찾기이다.

 

60대

 

60대에 이르면 근육이나 각종 운동능력, 뼈 건강이 떨어지므로 운동 역시 부상의 위험이 적은 안전운동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 시기부터는 이런 운동을 권한다.

 

*유산소 운동인 가볍게 걷기.

*5분 내의 가볍게 달리기.

*가벼운 에어로빅.

*수영.

*관절을 많이 꺾지 않는 체조.

*가벼운 등산.

*게이트볼.

*배드민턴.

*스포츠댄스 등이다.


허리둘레가 늘어나면?

 

조기 사망의 위험이 최대 80% 이상 높아지고.

허리둘레가 5cm 늘어날 때마다 사망률이 8% 증가할 정도로 뱃살은 치명적이다.

따라서 뱃살이 생기지 않는 식사법과 더불어 뱃살을 줄이는 허리둘레 감소운동법을 실천해야 한다.

 

/미국 메이요 클리닉 연구/

 

 

<건강다이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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