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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몰랐던 유통기한 있는 의외의 물건 10

항상 사용하고 있는 생활용품의 경우 유통기한이 별도로 표기되어 있지 않아 무기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생활용품들도 유통기한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아셨나요? 이 시기를 놓치고 무심코 사용하면 각종 이유로 세균 번식의 위험에 노출되어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유통기한 있는 의외의 물건 10가지 1. 수세미와 고무장갑 1개월 가정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 수세미와 고무장갑은 뜯어지지 않으면 계속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수세미 같은 경우 구멍이 많아 세균 번식이 쉬워 적어도 1개월에 한 번씩은 교체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고무장갑도 물에 자주 닿아 습기가 차기 때문에 적어도 1개월에 한 번씩은 꼭 새것으로 교체해주는 것이 위생적입니다. 2. 플라스틱 밀폐 용기 ..
깔끔한 정보/생활 2021. 3. 28. 06:51

무의미한 거리두기 기준, 이젠 피곤하다

사회적 거리 두기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가 또 한 번 연장됐다. 이를 두고 "방역당국이 진퇴양난에 빠졌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하긴 확진자 수가 줄지 않으니 단계를 낮출 순 없고, 선거를 의식하자니 방역 고삐를 더 죄기도 어려운 상황이고. 방역당국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세세한 방역수칙만 변경하는 사이, 거리 두기 단계 기준은 사실상 무의미해지고 국민들의 피로감만 오히려 키웠다는 비판도 듣고 있다. ■ 거리 두기 격상 반대 많다 26일, 현행 사회적 거리 두기(수도권 2단계·비수도권 1.5단계)를 29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2주 연장키로 했다. 이로써 지난달 15일 이후 두 달가량 같은 거리 두기 단계 조치가 이어지게 된 것이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는 수도권의 경우 넉 달..
깔끔한 정보/생활 2021. 3. 27. 06:00

4월 17일부터 최고속도 50km / 안전속도 5030정책

「안전속도 5030 정책」 4월 17일부터 도심 최고속도가 50㎞로 제한된다. 도심부 주요 도로는 시속 50㎞, 이면도로는 시속 30㎞ 이하로 제한하는 ‘안전속도 5030’ 정책이 시행된다. 일반도로의 최고속도가 시속 60㎞에서 50㎞, 이면도로는 시속 40㎞에서 30㎞로 각각 시속 10㎞씩 낮아지는 것이다. 만약 제한속도보다 시속 15㎞가량 빨리 달리다 과속카메라에 찍힌 승용차는 범칙금 4만 원을 내라는 고지서를 받을 수 있다. 「어린이보호구역」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앞에는 일시정지 표지판(Stop-sign)을 시범 설치한다. 횡단보도·어린이보호구역에서 사고 시 보험료를 할증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5월부터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과태료·범칙금이 일반도로의 2배인 8만원에서 3배인 12만원..
깔끔한 정보/생활 2021. 3. 25. 20:49

가정상비약 미리 준비 / 코로나 백신 접종 전

▶가정상비약을 미리 코로나 백신을 접종한 후 이상 반응이 의심되어 보건당국에 호소하는 경우들이 생기고 있다. 대부분은 일반 예방접종 후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이라고. 발열, 두통, 근육통, 메스꺼움 등 당장은 불편하지만 크게 심각하지 않은 증상들로 나타났다고 한다. 방역 당국은 당장 이상징후가 안 나타나도 미리 가정상비약을 준비해 두는 게 도움된다고 한다.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제를 구비하고 불편한 증상이 생겼을 때 복용하길 권고하고 있다. 대부분의 이상 증상은 코로나 백신 접종 후 1~3일 사이에 호전된다. 하지만 해열제를 먹었는데도 체온이 계속 높다면 가까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보라고 한다. (왠지 약광고같은 느낌이...하지만 뉴스에서 얘기한 거랍니다) ▶소염 효과 없는 해열진통제가 적합..
깔끔한 정보/생활 2021. 3. 24. 01:46

씻으면 안 되는 식품은 바로

신선 식품은 조리하기 전 깨끗이 씻는 것이 당연한 상식이다. 근데 전문가들에 의하면 물로 씻으면 위험할 수 있는 식재료도 있다고 한다 미국 건강 사이트에서 말하는 이 식품들에는 어떤 종류가 해당되는지 알아나 보자. 씻으면 안 되는 식품 1) 포장 생닭고기 물론 씻지 말라는 말이 아니다. 언제 씻느냐, 이런 뜻. 마트에서 사 온 포장된 생닭은 요리하기 전에 씻어둬도 괜찮을까? 닭고기는 미리 씻어두지 말고 요리하는 과정에서 박테리아를 없애는 것이 더 안전하다고 한다. 닭 등 가금류를 요리하기 전에 세척하면 박테리아가 60%는 싱크대에, 26%는 샐러드용 야채에 남아있을 수 있다고 한다. 그러니 닭을 사서 오면 너무 일찍 씻어 준비해 두지 말고 요리 시작할 때 바로 씻는 게 좋다. 또한 가금류나 전복, 생선 ..
깔끔한 정보/생활 2021. 3. 23. 22:59

편의점 1+1, 2+1 행사에 숨겨진 비밀

편의점 1+1 행사는 왜 할까? ‘플러스원 행사’는 물건 하나 혹은 두 개를 사면 하나를 더 주는 유통 전략이다. 보통 이벤트를 할 때 자주 사용하며 잘 팔리지 않거나 더 많은 재고를 처리해야 할 때 주로 사용되는 전략이다. 플러스원 이벤트는 백화점, 대형마트 등의 유통업체에서 볼 수 있지만, 그중에서 편의점이 유독 행사를 자주 진행한다. 편의점에 가면 하나를 구매하면 하나를 더 준다는 '1+1' 안내가 붙은 상품들을 흔히 찾아볼 수 있다. 음료와 유제품, 라면과 과자, 아이스크림 등 플러스원 행사를 하는 제품군은 매우 다양하다. 전국에 있는 모든 편의점에서는 하루도 빠짐없이 플러스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면 편의점이 플러스원 행사를 진행하는 이유와 증정 제품의 정체는 무엇일..
깔끔한 정보/생활 2021. 3. 16. 03:12

냉장 보관하는 법 / 과일과 야채를 신선하게

전 무조건 '냉장고 냉장고'를 외칩니다. 장을 봐오면 거의 다 냉장고에 넣어드리는 편이죠. 모두 다 안전하게 쉬시라고. (보통 실온 보관하는 약 종류도 일단 거기에 넣어둔 후 필요시 꺼내고 또 꺼내고. 전기세만) 냉장고만 무작정 믿는 이 습관을 바로잡아야겠어요. 그래서 제대로 된 냉장 보관법에 대해 알아보려 해요. 다양한 식재료가 모여 있는 공간인만큼 냉장고 안은 습하면서 세균이 번식하기 쉽겠죠. 특히 과일과 야채는 생으로 먹을 때가 많기 때문에 식중독균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고. 식품 특성에 따라 보관하는 방법을 달리 하면 신선도를 더 오래 유지할 수 있어요. 과일과 야채를 더 건강하고 신선하게 보관하는 방법은- 부패시키는 에틸렌 막기 과일이 익으면서 뿜어내는 '에틸렌'이라는 식물 호르몬은, '에틸렌'은..
깔끔한 정보/생활 2021. 3. 4. 2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