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워지는 옷차림에 다이어트가 더더 신경쓰일 수 밖에 없는 여름.
하지만 살을 빼는 대신 반대로 살을 찌우는 이들도 있습니다.
지나치게 마른 몸매 대신 건강하고 탄탄한 몸을 가꾸기 위해서 말이죠.
대표적인 이들이 바로 가수 선미와 현아!
이 두 사람이 체중을 늘리는데 매진하게 된 사연과 그 비결을 살짜쿵 엿봤는데요.
선미 39㎏까지 빠졌다가 50㎏로 변신!
키 166㎝에 최저 몸무게 39㎏까지 빠지기도 해봤던 가수 선미는 지난해 가녀린 몸에서 50㎏로 증량하며 건강하고 탄탄한 몸으로 가꾸는데 성공했습니다.
선미는 "2018년 1월 '주인공'으로 활동할 때 몸무게가 39㎏까지 빠졌었다"고 고백하며
"'이러다 죽겠다' 싶기도 하고, 월드 투어를 앞두고 있다 보니 한 시간 반을 혼자 무대 이끌어야한다는 책임감 때문에 증량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선미는 '사이렌' 쇼케이스 당시 모습에 "너무 말라서 징그럽다"는 악플에 상처받았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과거 "살이 잘 찌지 않는 타입으로 집안 사람들이 모두 말랐다"고 고백하기도 했던 선미는,
"월드 투어를 위해 음식을 자주 먹으면서 근력 운동을 해 살을 찌웠다"고 밝혔습니다.
근데 증량에 성공한 후 선미는 난데 없는 성형설에 휘말리기도 했죠.
선미의 연관 검색어로 성형수술이 뜨는 것에 대해 선미는 "살이 쪘을 뿐"이라고 해명했답니다.
현아 43㎏에서 47㎏로!
가수 현아는 과거 자신이 인증했던 몸무게 43.1㎏에서 4㎏ 늘어난 47.3㎏의 몸무게를 인증했습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몸무게를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는데,
현아가 공개한 사진에는 현아의 현재 몸무게로 보이는 '47.3㎏'이라고 적힌 체중계 화면이 담겨있습니다.
이는 지난 2018년 10월 현아가 공개했던 몸무게보다 3㎏ 늘어난 몸무게라 눈길을 끄는데요.
2년 만에 3㎏ 증량에 성공한 건데 2년 전 현아는 43.1㎏의 몸무게를 공개했었습니다.
현아의 키가 164㎝인 것을 감안하면 당시 몸무게는 저체중의 마른 몸매라 팬들의 많은 걱정을 사기도 했죠.
팬들이 "너무 말라 걱정된다. 건강 챙겼으면 좋겠다"고 메시지를 남기자 현아는 "열심히 운동도 하고 밥도 잘 먹고 찌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맞아요,
건강이 제일 소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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