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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경기도 시내버스 파업 시(4일 예고) 전동열차를 23회 추가로 운행한다고 3일 밝혔다.

코레일 관계자는 이용객 편의 및 분산을 위해 출퇴근 등 이용객이 많은 시간대에 열차를 증편할 계획이다.

임시 전동열차는 경부‧경인‧경원‧일산‧수인분당‧경의중앙‧경춘선 등 7개 노선에서 오전에 13회, 퇴근 시간대에 10회 운행할 예정이다.

 

1,300만 명이 이용하는 경기도 버스가 전면 파업 갈림길에 섰다.

오늘(3일) 노사 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내일 경기 버스 대부분이 멈추게 된다.

협상이 결렬되면 당장 내일 새벽 첫차부터 도내 버스의 90%가 멈춰 출퇴근길 시민 불편이 예상된다.

전체 경기 버스의 90%인 9,300여 대가 전면 파업에 들어간다.
이중엔 서울을 오가는 광역 버스도 있어서 수도권 출근길 대란이 우려된다.

 

 

 

▶코레일

https://info.korail.com/info/selectBbsNttView.do?key=911&bbsNo=199&nttNo=2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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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경기도 버스 파업 시 전동열차 23회 추가 운행 고객편의 위해 출퇴근 운행시간대 연장…오전 13회, 퇴근 시간 10회 증편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경기도 시내버스 파업 시(4일 예고) 전

info.kor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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