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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사면, 2천만 원 이하 빚을 다 갚으면 연체 기록을 삭제해 준다! 

이 기간을 놓치지 말고 반드시 체크해서 내 신용을 회복하자.

▶대상자 확인 및 신청기간 : 2024.3.12~5.11까지 개인신용평가기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방법 : 대상자라면 별도의 신청절차는 없다. 자동으로 신용사면이 된다.
▶신용사면 대상자 : 2021.9.1~2024.1.31까지 2천만원 이하 연체, 2024.5.31까지 연체액 다 갚은 경우

 

 

▶대상자 확인 2024. 3.12부터◀

https://www.credit.co.kr

https://blog.naver.com/blogfsc/223380787769

 

목차
·신용사면
·신용사면 대상자
·신용사면 대상자 조회방법
·신용사면 신청방법

·신용사면 혜택
·나의 연체이력 확인

 

<그래픽:금융위원회 제공>

 

신용사면

금융당국이 최대 290만 명의 '신용사면'을 추진한다.  

이른바 '신속 신용회복 조치'를 본격 시행하는 것이다.
올해 5월까지 밀린 빚을 모두 갚는 전액 상환자에 한해 신용회복을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

서민, 소상공인에 대한 연체 기록을 삭제해 줌으로써 정상적인 금융활동을 가능케 하는 조치다.

신용사면 대상자

2021.9.1~2024.1.31까지 2천만원 이하 연체, 2024.5.31까지 연체액 다 갚은 경우

·연체 기간 : 2021.9.1~2024.1.31까지

·연체 금액 : 2천만원이하 소액 연체자

·조건 : 2024.5.31까지 연체 금액을 전액 상환한 사람

신용사면 대상자 조회방법

개인신용평가회사, 개인사업자신용평가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나이스 지키미에서 대상자 조회하기

https://www.credit.co.kr

신용사면 신청방법

대상자라면 별도의 신청절차는 없다. 채무를 다 갚는 경우 자동으로 신용사면이 된다.

신용사면 혜택 (전액 상환 시 12일부터 즉시 신용회복 지원)

1. 신용사면을 통해 개인 신용 정보에 남아 있는 연체 이력이 삭제된다.

2. 개인의 신용점수가 올라간다. 이번 신용회복 조치로 신용점수(신용평가사 NICE기준)가 평균 39점(662점→701점)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

3. 신용카드를 정상 발급받을 수 있다.

4. 저금리 대출로 갈아탈 수 있게 된다.

5. 일자리를 찾거나 주택을 구매할 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진다.

 

<나의 연체이력 확인>

https://blog.naver.com/nice-info/223375085485

연체 이력

대출금이나 카드대금 등을 제때 갚지 못하면 연체 이력이 남아 금융회사들에 공유된다.

기간과 연체액에 따라 기록이 남는 기간도 다르다.

보통 100만 원 초과 금액을 3개월 이상 연체하면 이른바 신용불량자로 분류돼 신용평가사 등에 연체 정보가 보관된다.

연체액을 모두 갚더라도 연체 이력은 바로 삭제되지 않는다.

신용정보원이 최장 1년간 연체 기록을 보존, 금융기관과 신용평가사에 이를 공유해 최장 5년간 활용한다.

연체 이력은 신용점수를 떨어뜨려 추가 대출이나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때 불이익을 당하게 한다.

취약계층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신속채무조정의 경우 현행 30~50%인 이자 감면 폭을 50~70%로 확대한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5000명 정도가 이자 상환 부담을 덜 것으로 보인다. 

연체 이력 정보 공유, 활용 금지

금융당국과 금융권은 코로나 신용회복 연장선상으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서민·소상공인 신용회복 지원을 위한 금융권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2021년 9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발생한 2000만 원 이하 연체금을 올해 5월 31일까지 전액 상환하면 3월 초부터 연체 이력 정보의 공유와 활용이 금지된다.

2000만 원이라는 기준은 신용정보원과 신용정보회사(CB)에 등록된 연체 금액을 기준으로 한다.

신용정보원은 원금을, CB사는 원리금을 기준으로 대출금을 책정한다.

원리금이 2000만 원을 넘어간다면 지원대상에서 탈락할 수 있다.

2021년 9월부터 올해 1월 연체자의 98%도 2000만원 이하 연체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덕적 해이 지적

하지만 대출금을 제때 성실하게 갚은 사람들은 허탈하다.

빚을 갚지 않아도 결국엔 정부가 해결해 준다는 믿음을 준다는 점에서 도덕적 해이를 부추긴다는 시선도 있다.

힘든 상황에서도 연체하지 않으려 온갖 노력을 해온 사람들은 황당함과 역차별을 느낄 수도 있는 것이다.


<금융위원회에서 더 꼼꼼하게 알아보세요>

https://blog.naver.com/blogfsc/223322919857

 

전 금융권이 함께 개인 및 개인사업자의 신용회복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Q&A 포함)

□ 금융업권 협회・중앙회, 신용정보원 및 12개 신용정보회사(이하 “금융권”)는 15일 은행회관에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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