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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에 대해 평소 관심이 많았는데 수업 들을 기회가 생겼다.
일주일에 한번인데 오늘 첫 수업이 있었다.
10여명의 사람들과 두시간에 걸쳐 명상수업이 진행됐는데 처음이라 뭐 딱히 와닿는 건 없었다.
8월에서 12월까지 5개월동안 일주일 한번 진행되는데 마칠때쯤이면 내가 뭔가가 달라져 있을까?
기대되긴 하다.
걱정 많고 급한 성격 좀 느긋하게 바꿔보고 싶은 마음이 제일 커서 해보게 됐는데 글쎄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하다.
조금이라도 더 좋게 나아진 나를 만날 수 있을까?
열심히 해보자 일단 시작했으니.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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