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수 없고 자외선 차단에 폰 블루라이트까지 차단되는 투명한 안경
'자외선은 여름 못지않게 가을에도 강하다' 그러니 가을에도 반드시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큰맘 먹고 색이 찐한 선글라스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자외선 차단 효과가 없다고 하네요.
색이 짙은 안경이 자외선을 훨씬 더 많이 차단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자외선 차단은 안경의 색보다는 자외선 차단 코팅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색이 너무 짙으면 동공을 커지게 하고 오히려 자외선이 침범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대부분의 선글라스는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추고 있어요. 하지만 일부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없이 색만 들어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안경의 모양은 렌즈와 안경테가 눈과 눈 주변을 충분히 가릴 수 있는 것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렌즈 색깔은 자외선 차단 정도와는 무관하므로 원하는 색상으로 선택할 수 있지만 너무 찐한 색은 피하는 게 좋아요.
그리고 심지어 투명한 렌즈도 괜찮다고 하네요! 정말 신박한 정보인걸요.
그래서 다시 구입한 안경은 바로 「도수 없는 투명한 안경」이랍니다.
제가 좋아하는 은빛을 머금은 안경입니다. 자외선 차단? 당연 됩니다.
도수 없고 자외선은 물론 폰 블루라이트까지 차단된다는 신기한 안경
글쎄 얼마에 샀을까요? 훗, 안경점에서 아주 가벼운 맘으로 27000원에 샀다지요.
색깔은 물론 도수 없는 안경이 블루라이트와 자외선을 차단해 주다니. 와우!
거기다 운전할 때 들어오는 빛으로부터 눈도 편안하게 보호해 준다 합니다. 안경점에 가서 이러이러한 기능을 원한다고 하면 그에 맞는 렌즈를 골라줍니다.
이런 경우 아주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집 앞에 잠깐 나가야 할 때 민망한 민낯을 가려줄 수 있겠어요. 부스스한 모습 위에 색깔 선글라스를 쓰고 나가긴 부담스러우니까요. 턱 밑까지 쫙 내려온 다크서클 가리기에도 좋을 듯요.
굳이 눈이 나쁘지 않더라도 멋스러운 패션 아이템으로 이용한다면 더없이 좋을 듯하네요. 걸어가다 햇빛을 맞이하더라도 자외선으로부터 내 눈을 보호받을 수 있으니까요.
렌즈를 잘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렌즈에 이물질이 묻어 있거나 흠집이 있는 경우에는 자외선 차단 효과가 감소하니까요. 안경 렌즈를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평소에도 잘 닦고 관리하는 습관이 필요하겠죠?
저는 주방세제로 한 번씩 씻어주는데 그 방법은 다들 알고 계시리라 생각해서 안 가르쳐 드릴래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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