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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39개 의과대학이 13일 3119명의 수시모집 최초 합격자 발표를 완료했다.
증원 후 첫 신입생인 4610명(차의과대학 제외)의 67.7%에 해당한다.
서울대·연세대·가톨릭대·울산대·성균관대 등 ‘빅 5’를 포함한 31개 의대는 이날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대학 입학 전형 일정에 따라 2499명의 수시모집 최초 합격자를 발표했다.
나머지 수시모집 정원은 수능 최저 기준이 없는 전형 몫으로 이미 합격자 발표가 완료됐다.
그런 가운데 수험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의대 증원 계획이 변경되진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도 이어졌다.
그런 가운데 수험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의대 증원 계획이 변경되진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도 이어졌다.
탄핵 정국을 맞아 각종 정책의 동력이 떨어지면서 의료계에서는 모집 정지 요구 주장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연세대 의대 교수비대위는 이날 “2025학년도 의대 모집을 중단하고 향후 10년간 지속될 의료 파괴를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희경 서울대 의대 교수 비대위원장도 “수시모집의 정시모집 이월 여부와 정시모집 인원의 최종 결정은 대학의 자율에 맡겨 달라”고 촉구했다.
반면 교육부는 “2025학년도 입시는 변경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반면 교육부는 “2025학년도 입시는 변경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교육부 관계자는 “정치 상황과 별개로 행정은 행정 절차대로 진행되는 만큼 의대 증원도 당연히 변동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중앙SUNDAY 최민지 기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53/0000050067?sid=001
전국 39개 의대, 수시 합격자 3119명 발표
전국 39개 의과대학이 13일 3119명의 수시모집 최초 합격자 발표를 완료했다. 증원 후 첫 신입생인 4610명(차의과대학 제외)의 67.7%에 해당한다. 서울대·연세대·가톨릭대·울산대·성균관대 등 ‘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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