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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남녀는 이성친구와 외박할 때 부모님께 뭐라고 할까요?

'친구랑 여행을 다녀온다'는 거짓말을 제일 많이 한다고 합니다.

미혼남녀 10명 중 7명은 부모님께 거짓말을 하고 이성과 외박을 한 경험이 있다고 하죠.


많이 하는 거짓말 순서는

 

친구들이랑 여행 다녀올게.

새벽까지 업무해야 할 것 같아.

MT, 회사 워크숍 가야 돼.

출장 다녀와야 돼.

친구 부모님이 돌아가셨대.

심야영화 보러 갈게.

친구가 갑자기 사고가 났대.

 

외박 핑계로 가장 많이 언급한 사람은

 

친구

가상의 인물

지인

직장 동료

대학 동기, 선후배

 

이성과 외박한 것을 부모님께 들켰을 땐

 

솔직하게 말한다.

끝까지 비밀로 하겠다.

친구에게 거짓말 부탁 (계속 거짓말로 밀어붙인다고)


외박이 자유롭지 못한 이성과의 연애가 힘들다고 하는 이도 있습니다.

외박하는 것을 무조건 숨기거나 거짓말하는 것보다 솔직하게 부모님과 대화를 하는건 어떨지...

 

글쎄요

 부모님의 반응은 어떨까요?

 

그런데

그거 아세요?

 

​부모는 알고도 속아주고 모르고도 속는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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