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한번 깜빡하면 흘러가 버리는 1분이라는 짧은 순간!
그 1분의 시간 속에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주는 아주 작은 습관들이 숨어있다.
'프리벤션닷컴'에서 오늘 당장 실천 가능한 1분 습관을 제안했다.
하루하루 초간단 꿀팁을 활용해 건강한 한 해를 만들어보도록 하자!
1) 자기 직전 30초 입을 헹군다/
잠을 자는 동안엔 입 안이 건조해진다.
대부분 이때 세균으로부터 가장 피해를 입기 쉽다.
가글 등 구강 세척을 통해 나쁜 세균의 활동을 최소화할 수 있다.
2) 아침식사에 단백질을 추가한다/
요구르트 스무디 귀리 등을 먹을 때 햄프씨드 3숟가락을 넣을 것.
그럼 10g 정도 식물성 단백질을 더 섭취할 수 있다.
아침에 단백질을 먹는 것은 오전 내내 혈당과 에너지 수준을 안정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3) 식사 도중 잠시 멈춘다/
음식을 절반 정도 먹었을 때 잠깐 쉬었다 다시 먹는다.
도로에 과속방지턱이 있듯이 정신없이 먹지 말고 '잠시 멈춤' 하라는 뜻.
배가 부른 지 안 부른 지 확인해가면서 천천히 먹는 습관을 들인다.
4) 건강간식을 준비한다/
매일 아침 또는 전날 밤에 당근 오이 셀러리 사과 등 채소와 과일을 잘라서 낮 동안 먹을 간식을 마련한다.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과 함께 항염증성 물질의 섭취를 늘리는 아주 손쉬운 방법.
소화기능이 향상되고 건강한 피부도 만들 수 있다.
5) 건강 상태를 측정한다/
팔걸이 없는 의자에 등을 곧게 펴고 앉는다.
일어났다 앉는 동작을 빠르게 10회 반복한다.
한 연구에 따르면 중년층의 경우 10회 반복에 26초 이상 걸리거나 동작을 채 끝낼 수 없으면
조기사망의 위험이 증가한다고 한다.
6) 하루 1분 이상 달린다/
최소 1분만 달려도 뼈 건강에 이롭다.
폐경기 이후 골밀도 손실률은 연간 약 1%에 이른다.
1년간 매일 60초씩 조깅하는 것만으로 4년간 손실률을 메꿀 수 있다.
7) 1분 동안 스쿼트를 한다/
스쿼트는 자신의 체중을 이용한 운동으로 다리 엉덩이 발목 척추건강에 두루 유익하다.
혈액순환도 좋아진다.
8) 계단을 뛰어오른다/
60개 계단을 20초에 뛰어올라간다.
1주일에 3번, 하루 3회, 6주 동안 운동하면 심폐력이 향상된다.
9) 실내온도를 낮게 조정한다/
겨울철 적정온도는 18~20도.
살짝 춥게 느껴지는 온도에서 사람들은 잠이 더욱 깊이 잠들 수 있다.
10) 조명을 은은하게 한다/
해가 지면 간접 조명 등을 활용해 실내를 은은하고 따뜻하게 비추도록 한다.
부드러운 조명은 진정 효과가 있는 멜라토닌 호르몬의 생산을 촉진한다.
11) 손을 잘 말린다/
손을 잘 씻는 것만큼 잘 말리는 것도 중요하다.
젖은 손은 세균에 감염되기 쉽기 때문이다.
20초 이상 꼼꼼하게 말린다.
12) 수시로 일어선다/
좌식생활은 몸속 혈관을 압박한다.
한 시간에 한 번은 일어날 것.
혈관에 대한 해로운 영향을 줄이는 습관이다.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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