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걱정되면 지켜야 하는 사소한 습관
코로나가 전국적으로 확산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국 생활하수 속 코로나 바이러스 농도와 코로나 입원 환자 수가 증가했다. 코로나 뿐 아니라 호흡기 질환이 유행할 때 마스크 쓰기 말고 놓치기 쉬운 사소한 습관이 있다. 바로 얼굴에 손 안 대기다. 침방울, 콧물 등 점액이 튄 물건을 만진 손으로 얼굴을 만지는 것으로도 코로나에 감염이 될 수 있어 얼굴을 만지는 횟수 자체를 줄이는 게 좋다. 얼굴을 만질 때 두 번 중 한 번은 코로나 바이러스 주 감염 경로인 눈, 코, 입을 만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샤론빌 가정의학과 윌리엄 소이어 전문의는 "손을 얼굴에서 멀리하는 것이 지금까지 나온 어떤 감염병 백신보다 좋은 예방법"이라고 말했다. 코로나 바이러스뿐 아니라, 얼굴 만지는 습관은 인플루엔자, 노로바이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