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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8일 오후 2시부터
캐치테이블 앱을 통해
행사에 참여할 1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
11월 3일 반포 세빛섬 무드앵커에서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던 유명 셰프들이 시민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이 행사는 지난 3월 서울에서 열린 세계 미식 축제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은 '미쉐린 가이드'와 함께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미식 평가 가이드로, 올해는 4곳의 한국 레스토랑이 5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특별 행사에서는 넷플릭스의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세계적 명성을 더한 안성재 셰프와 트리플스타(강승원), 원투쓰리(배경준) 등 주목 받은 참가자들이 참여해 시민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안성재 셰프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2024 시상식에서 동료 셰프의 투표로 선정되는 특별상 '셰프스 초이스 어워드'를 받은 바 있다.
안 셰프는 국내 유일의 미쉐린 가이드 3스타를 받은 레스토랑 '모수 서울'의 오너 셰프인 세계 정상급 셰프다. 그가 운영한 모수는 올해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41위에 올랐다.
또 이번 행사를 위해 모수 출신인 정영훈(마오 셰프), 오종일(전 모수 헤드 셰프), 강승원(트리드 셰프), 배경준(본연 셰프) 셰프가 특별한 메뉴를 준비해 선보인다.
이날 스타 셰프들이 요리한 메뉴를 시민 150명을 대상으로 한정 판매한다.
서울시는 10월 28일 오후 2시부터 캐치테이블 앱을 통해 행사에 참여할 1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행사는 오후 4시와 5시 30분, 저녁 7시로 나뉘며 입석(스탠딩) 티켓 비용은 1인당 4만원이다.
참여자는 한강 전망을 바라보며 유명 셰프들이 조리한 최고급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단 사재기 또는 대리구매를 방지하기 위해 1인당 2매로 구매 수량을 제한하기로 했다.
행사 당일에는 입구에서 예약자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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