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2' 셰프 8인

category 깔끔한 정보/맛 2024. 11. 15. 23:15
반응형
 

JTBC  2024.12.15. ~ 일요일 오후 9시

최고의 셰프들이 스타들의 냉장고 속 재료를 활용해 요리 대결을 펼치는 요리 토크쇼

 

<JTBC>

'냉장고를 부탁해'가 10주년을 맞아 새 시즌을 선보인다.

흑백요리사로 주목받은 셰프들이 냉장고를 부탁해로 돌아오는 가운데, 화제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냉부해'는 지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방영되며 대한민국에 쿡방 열풍을 몰고온 프로그램으로, 게스트의 냉장고를 스튜디오로 그대로 가져와 유명 셰프들이 냉장고 속 재료들로 15분 안에 요리를 만들어 대결하는 요리 대결 프로그램이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2'에 합류할 8인의 셰프가 모두 확정됐다.

 

시즌1에 출연한 이연복최현석, 김풍정호영 외에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출연진인 에드워드 리, 최강록, 이미영(급식대가), 윤남노(요리하는 돌아이)가 함께 한다.

 

제작진은 “회차별 셰프 구성에 변화를 주면서 시청자들이 원하는 대결 구도를 만들겠다”며 다양한 볼거리를 예고했다.

 

특히 뛰어난 요리 실력은 물론 방송인을 방불케하는 예능감으로 ‘냉부해’의 큰 축을 담당했던 최현석이 금의환향한다.
최현석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에서도 엄청난 활약을 보인 바 있다.

그와 더불어 ‘냉부’ 이후 여러 예능에 출연하며 호감형 셰프테이너로 거듭난 정호영도 출연을 확정했다.
출연진 가운데 눈에 띄는 건 '급식대가' 이미영과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다.

윤남노는 <흑백요리사>에서 보여준 독특한 캐릭터 덕인지 매체를 가리지 않고 여러 예능에 섭외되고 있다.노련한 스타 셰프들 사이 막내로서 어떤 활약을 보여 줄지 기대된다.
매장을 운영하고 있지 않아 가장 만나기 힘든 셰프로 불리는 급식대가 이미영의 15분 요리도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요리 실력과 화제성 모두 보유한 에드워드 리, 최강록, 이미영, 윤남노로 구성된 신규 셰프 4인방이 어떤 새로운 매력과 요리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커진다.

MC진도 앞선 시즌에서 호흡을 맞춘 김성주와 안정환이 그대로 유지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