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100만원 지원

category 깔끔한 정보/생활 2024. 8. 20. 04:55
반응형

 

서울형 산후조리경비는 산모가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출생아 1인당 100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9월부터 서울에 거주하는 산모는 건강관리·산후조리 등 2개의 서비스로 나눠 사용했던 서울형 산후조리경비를 100만 원 한도 내에서 원하는 만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 제공>

 

▶온라인 신청(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서울맘케어'에서 신청하기)


기존에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와 산후조리 서비스에 각각 50만 원 한도로 이용할 수 있었고, 본인 부담금 10%를 지불해야 했다. 또한, 사용 기간도 출산 후 60일 또는 바우처 발급일로부터 6개월 등으로 달랐다.

 

50만 원을 결제할 경우 바우처에서 45만 원만 차감되고 본인이 5만 원을 부담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부담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서울시는 이번에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변경 협의를 통해 사용처별 금액 한도를 100만 원으로 통합했다.
이에 따라 다음 달부터는 필요에 따라 1개 서비스에 100만 원을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사용 기한도 1년으로 통합됐다.

 

이번 개선 사항은 9월1일 신청자부터 적용되며, 이전에 신청한 2024년 1월 출산 산모에게도 동일한 조건이 소급 적용된다.

서울시는 개선된 내용을 반영하기 위해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관련 시스템을 일시 중단하고, 다음 달 4일부터는 서울맘케어시스템과 카드사 앱에서 포인트와 사용 기한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서울형 산후조리경비는 서울맘케어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서울시 서울맘케어시스템 알아보기

https://www.seoulmomcare.com/notice/userNoticeDetail.do

 

서울맘케어 -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서울맘케어 -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홈페이지입니다. 임산부 교통비 지원 신청 및 지원금 사용현황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www.seoulmomcare.com

 

▶서울시에서 더 알아보기

https://news.seoul.go.kr/welfare/archives/564311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이용장벽 완화… 9.1.부터 시행

서울시가 저출생 극복을 위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하나로 작년 9월 시작해 약 4만 명이 혜택을 받은 ‘서울형 산후조리경비’가 시행 1년을 맞는 9월부터 산모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

news.seoul.go.kr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