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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엄마 노릇
내 아이를 다른 집 아이와 비교할 필요가 없는 것처럼
자신을 다른 엄마와 비교할 필요도 없다.
다른 엄마는 그 엄마의 아이를 키우는 거고
나는 내 아이를 키우는 거다.
다른 엄마에 비하면 나는 어느 정도의 엄마일까
점수 매기지 말고 스스로 내 아이의
맞춤형 엄마가 되면 그것으로 됐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그런 엄마
나만의 엄마노릇을 해내는 것
그것도 창의력이다.
-박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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