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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G패스 내년 1월부터 시행

category 깔끔한 정보/생활 2024. 9. 10.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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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스에 할인을 더한 광주형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인 '광주 G-패스'가 내년 1월 본격 시행된다.

광주G-패스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광주시민 모두가 맞춤형 교통비를 지원받아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는 교통정책이다.

 

<K-패스 홍보 포스터 [사진=광주광역시]>

광주-G패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광주시민 모두에게 교통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어린이는 무료, 청소년과 어르신은 반값, 청년은 30%, 일반 성인 20%, 저소득층은 64%를 할인 또는 환급받는다.

어린이(6~12세)와 청소년(13~18세)은 편의점 등에서 교통카드를 구입해 등록한 뒤 사용하면 내년부터 교통카드 단말기에 접촉하는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성인(19세 이상)우선 K-패스 카드를 발급받은 후 K-패스 누리집에서 회원 가입하고, 매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최대 60회까지 지출금액의 일정비율을 사용일 다음달에 돌려받는다.

K-패스와 연계해 정부 지원에 더해 광주시 지원을 추가하는 방식이다.

 

광주G-패스는 청년 연령을 39세로 확대하고, 65세 이상 어르신과 저소득층에 대해 각각 30%와 11%를 추가 지원하는 등 청년과 사회적약자에 보다 두터운 혜택을 제공한다.

 

 

<광주광역시 광주G-패스 더 알아보기>

https://www.gwangju.go.kr/boardView.do?pageId=www789&boardId=BD_0000000027&seq=18423

 

광주시, 교통비 지원 ‘광주G-패스’ 내년 1월 시행

광주형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인 광주G-패스가 내년 1월 본격 시행한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9일 광주교통공사와 광주G-패스 시행을 위한 정산업무 등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광주교통

www.gwang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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