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베이컨떡말이를 매콤한 칠리소스와 함께 종일 내린 봄비 덕분에 눈치 없이 잠깐 찾아온 더위도 살짝 물러난 하루. 약간 차가운 날씨지만 깨끗한 공기가 아주 상쾌하게 와 닿습니다. 누가 만들어도 그 맛이야말로 대박인 를 만들어 봤는데요. 이건 뭐 요리라고 부르기도 민망할 만큼 너무 간단하고 쉬워서... 초간단이지만 든든하고 맛있는 한 끼로 충분하니 요즘 집에서 뭘 먹을지 고민될 때 슬쩍 만들어 보세요. 요즘 특히 먹을거리가 고민이다 보니 떡볶이 떡은 언제라도 출동할 수 있게 항상 대기상태! 마침 베이컨은 계란 프라이와 함께 예쁜 브런치 되려고 기다리고 있었고. 짭짤한 베이컨과 쫀득쫀득한 떡의 맛있는 조합! 누구나 상상 가능한 그 식감! 자, 준비는 요렇게 간단합니다. 1) 냉장고에서 나온 딱딱한 떡은 뜨거운 물에 약간 데쳐주면 좋겠죠 몰랑해질.. 깔끔한 정보/맛 5년 전
마늘가루로 마늘빵을 (다진 마늘 없을 때) *못생겨도 맛은 이쁜 달콤바삭 마늘빵* 어느덧 5월로 접어들었습니다. 아직까지도 집에서 가족이 요래 쫀득하게 붙어있는 날이 많은데 그러다 보니 하루에도 몇 번씩 빠져버리는 그 고민, '오늘 뭐 먹지?' 그렇지 않으신가요? 겨우 한 두끼 먹고 나면 심심해진 입이 달달한 간식을 원하는 시간이 어김없이 돌아오고. 그래서 요즘 간간히 드는 생각, 왠지 난... 먹기 위해 사는 것 같애... '마늘빵' 좋아하시나요? 만약 마늘과 안 친한 사람이더라도 마늘 고유의 향과 함께 어우러진 바삭거리는 식감의 그 마늘빵은 거절하기 힘들 텐데요. 그래서 처음 만나는 에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바삭하고 맛있는 '맘대로 마늘빵'을 데리고 왔답니다. 이런, 주인공인 다진 마늘이 없군요 어쩌겠나요 꿩 대신 마늘가루라도 뭐; 다진.. 깔끔한 정보/맛 5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