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엔 50% 할인된 기차를 타고 보다 저렴하고 보다 특별하게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
지역사랑 철도여행으로 맞춤형 여행 떠나기!
지역사랑 철도여행 가을 이벤트 기간 : 2024.10.1~10.31.
철도 운임 할인 최대 50% 자유여행, 패키지, 농촌 체험 등 다양한 유형을 골라 즐길 수 있는 상품이 있다.
바로, 지역사랑 철도여행이다. 23개의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올해 8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해당 상품은 국내 인구감소 지역의 철도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코레일에서 우선 10% 할인 가격으로 왕복승차권을 구매한 후 관광지에 방문한 사실을 인정하면, 다음 달에 철도 운임 40% 할인 쿠폰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할인 쿠폰을 받기 위해서는 구매 시 지정된 열차를 이용해, 해당 지역을 방문 후 주요 관광지 곳곳에 부착된 QR 코드를 코레일톡에서 인증하면 된다. 철도 승차권뿐만 아니라, 숙박, 렌터카 및 다양한 관광지의 입장권을 직접 선택해 구매할 수도 있다.
각자 취향에 맞는 여행을 저렴하게 즐기는 동시에, 인구감소지역의 활력도 회복하고 지역경제도 새롭게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 디지털 관광주민증 운영 지역(12곳)과 미운영 지역(11곳)의 상품 이용 절차는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해당 지역과 상세 내용을 꼼꼼하게 확인 후 예약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상품명 '다시 잇는 대한민국, 지역사랑 철도여행'으로 철도를 이용하여 할인된 가격으로 인구감소지역 관광명소를 방문할 수 있는 자유여행상품과 패키지상품을 8월 1일부터 판매하고 있다.
특히, 철도 승차권, 숙박, 렌터카 및 입장권을 고객이 직접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는 ‘나만의 기차여행 만들기’ 기획전을 오픈해, 할인된 가격의 철도 승차권과 숙박‧렌터카 등을 개인의 취향에 맞게 상품을 자유롭게 구성하여 구매할 수 있다.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한 '디지털 관광주민증' 이용과 철도와의 연계 혜택을 강화한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34개 인구감소지역의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숙박, 관람, 체험 등 여행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번 협약 참여 지자체 23개 중 12개 시·군이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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