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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 봅니다.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가을이 떠나가는 게 아쉬워 자꾸 나가 봅니다.
하지만 붙잡을 순 없으니..
아직도 예쁩니다.
빨간 단풍과 노란 단풍, 그리고 발 밑에서 바스락거리는 낙엽들까지.
낙엽을 참 좋아하는데 그러고 보니 단 한 장도 줍진 않았네요.
내일이라도 다시 나가 볼까요.
낙엽 주우러.
뭐 이만하면 올해는 가을과 많이 만난 것 같긴 합니다.
그래서 조금의 아쉬움만 남을 듯도 하고요.
떠난다면 보내줘야지요 기꺼이.
가을이든 사람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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