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AMAs 엔딩 장식 / 그래미상 받고 싶다 / (+그래미 어워즈 후보)
방탄소년단이 '2020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2020 American Music Awards, AMAs)에서 3년 연속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 상을, 2년 연속 '페이보릿 듀오/그룹-팝/록' 상을 받았다. 2018년부터 3년 내내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 후보에 올랐으며, 3년 연속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또한 조나스 브라더스, 마룬 5와 함께 후보에 오른 '페이보릿 듀오/그룹-팝/록' 부문에서도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VCR 영상을 통해 팬클럽 아미(ARMY)에게 고마움을 전했는데 서울에서 영상으로 보낸 수상 소감에서, “직접 상을 받으며 참석할 수 없어 죄송하다” “이런 시기에도 음악을 통해 세상에 위로를 전할 수 있는 그룹으로 남고 싶다”고 말했다. 덧붙여 최근 발매한 신곡 '라이프 고즈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