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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퇴소한 치료센터, 개념없는 일부가...

category 떠들쓱 2020. 12. 16.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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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중 일부겠지만!

 

"확진자 중 일부겠지만 치료센터 머물고 간 후 모습이 이러합니다. 보고 반성할 수 있게 많이 퍼뜨려 주세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코로나 확진자가 치료센터에 머물다 퇴소 한 후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방안은 침구는 물론 버려진 쓰레기와 먹던 물병, 수건, 비닐봉지 등이 어지러이 널려 있는 모습이다.

게시자는 15일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확진돼서 국민 세금으로 시설 빌리고 인력 구해 냉난방 해주고 삼시 세끼 밥도 준다"면서

"(확진자가) 퇴소하면 그곳 싹 치우고 소독하는 거는 당연하지만 나갈 때 대충이라도 치워는 놓고 가야 하지 않나"라고 지적했다.

이 같은 글에 네티즌들은,

 

"인성 나온다. 더럽게도 해놓고 나갔다"

"어떻게 살면 저런 인성을 가질 수 있는지 궁금하다"

"이런 거 보면 중국 욕할 거 못 되는 것 같다. 내 얼굴이 다 화끈거린다"

"난 숙박업소 퇴실 때도 어느 정도 정리는 하고 퇴실하는데, 저건 머문 사람의 인성이 문제다"

"도둑이 들어도 저것보다 낫겠다"

"저래놓고 퇴실하면 사용료 청구해야 한다"

"코로나 걸리면 저렇게 정신이 없어지는 건가. 정말 조심해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생활치료센터는 코로나 확진자 중 무증상 혹은 경증 환자가 입소하는 곳이다.

현재 전국에 30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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