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 월세 3만원, 하루 1000원, 인천시 집드림 천원주택/지원대상 금액 기간 소득기준
「월 임대료 3만 원 천원주택에 신생아 대출 이자 지원까지」 인천시가 전세 2억4000만원 이내의 아파트를 예비·신혼부부에게 하루 임대료 1000원, 월세 3만 원에 공급한다. 민간 주택 월세 평균 76만 원의 4% 수준에 불과하다.보증금은 최대 3천만 원, 최대 6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파격적인 저출생 극복 정책으로 전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사업이다. 아이 플러스 집 드림 '아이 플러스 집 드림'은 집 걱정 없이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도록 예비·신혼부부에게 임대주택을 저렴하게 공급하는 것이 주목표다. 이와 함께 내집마련을 위해 담보대출을 받는 출산 가정에 이자를 지원하는 것이다. 인천시가 해당 주택의 전세보증금 대출을 받아 대출 이자를 납부한 뒤 신혼부부에게 3만원에 빌려준다. 천원주택에 입주하는..